카본휠 썸네일형 리스트형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2탄 (다양한 노면에서 사용) ※ 지난 사용기 2022.09.22 - [Happy things] -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1탄 (개봉기) 지난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다양한 노면에서의 느낀점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매일 새벽 6시마다 1시간정도 라이딩을 합니다. 카본 휠을 달았으니, 얼마나 경쾌할까 기대를 하였습니다. 카본 휠을 사용하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패달에 발만 얹어도 나간다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럴꺼라고 생각했지만, 새벽의 낙동강 바람에는 이전 휠이나, 카본 휠이나 바람을 뚫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가 하고, 후회를 하기도 했네요. 항상 느끼지만 저의 엔진이 문제이겠지요. 제가 달리는 노면은 공도, 자도, 오돌토돌한 콩크리트 노면, 일반 콩크리트 노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