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노트-사피엔스 매우 유명한 책이다.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시종일관 우리 인류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시선에 대해서 그동안 내가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크게 반성하고,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책에서 "유발 하라리"는 물질, 권력의 소유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선을 바라보면서도 이것을 회피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들이 그러한 시간을 갖기를 바랄 뿐이다. 역사의 몇 안 되는 철칙 가운데 하나는 사치품은 필수품이 되고 새로운 의무를 낳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일단 사치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다음에는 의존하기 시작한다. 마침내는 그것 없이 살 수 없는 지경이 된다. (page 135) 또한, 저자는 차별에 대해서도 따끔한 일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