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빅터프랭클 박사가 실제 3년간의 수감생활을 통해서, 통찰한 결론을 책으로 만든 내용이다.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라는 이론을 발표한다.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원천이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책에서는 시련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이론은 니체가 이야기하는 이론과도 통하는 내용이였다. 또한, 최근에 읽고 있는 김혜남 작가님의 책에서도 고통과 고통의 순간에도 고통이 없는 시간이 있다고 한다.
인간이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또한, 책에서는 성공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소리에 따라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얘기하건대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공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은 목표가 아닌, 삶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말하자면 한쪽 극에는 실현돼야 할 의미가, 다른 극에는 의미를 실현시킬 인간이 있는 자기장 안의 실존적 역동성이다.
언뜻보면 그것이 성공이 아닌가 하겠지만, 가치있는 목표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가치 있는 목표를 남의 강요에 의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다.
진정한 삶을 찾는 방법으로 빅터프랭클 박사는 3가지 방법을 이야기 했다. 첫번째는 창조하는 것, 두 번째는 사랑하는 것, 세번째는 시련이다. 또한, 진정한 삶을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지를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임종의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과거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 삶의 의미를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진정으로 큰 의미를 찾아보자.
728x90
반응형
'Self-improve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mulink와 Git hub 연동하기 (0) | 2023.03.11 |
---|---|
독서노트 - 월든 (1) | 2023.02.18 |
독서노트 - 지렁이 울음소리 (0) | 2023.02.10 |
독서노트 - 군주론 (0) | 2023.02.09 |
독서노트 - 이건희 컬렉션 (0) | 202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