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입
저는 오랫동안 원노트에 대해서 포스팅하고, 관련된 템플릿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원노트를 사용하고, 사용방법 등을 배포하면서 더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노트앱이 없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 끝에 발견한 노트앱이 "옵시디언(Obsidian)"입니다.
▷▶ 원노트 단점
① 윈도우 원드라이브의 용량 한계
50기가 용량이 넘어가게 디면, 유료 서비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원노트를 계속사용하고 있는데,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이 보입니다.
②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저장
현재 원노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개인 로컬컴퓨터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구글포토의 경우 무료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유로서비스로 전환됨으로 사람들은 구글포토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구글포토를 계속 이용하게 됩니다.
③ 무거운 시스템
원노트는 지금도 생각하지만 매우 파워풀한 시스템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만족시켜 줍니다. 반면, 그러한 파워풀한 시스템 때문에 무게가 무겁습니다. 저는 조금은 가볍고 단순한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사용한 앱이 구글 KEEP, 노션 등을 사용했습니다.
▷▶ 옵시디언 장점
옵시디언은 마크다운 형식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노트앱입니다. 특히나, 플러그인을 통해서 많은 능력자들이 업로드한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 마크다운 형식
운영기반이 마크다운형식의 명령체계를 사용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는 마크다운 형태가 매우 익숙하고 편리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단 시간에 명령어를 익히고 바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노션의 경우도 마크다운 명령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습니다.
② 로컬저장 기능
다른 메모앱과 다르게 옵시디언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로컬에 md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옵시디언이 서비스를 하지 않더라도, md파일로 저장되어 있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③ 가벼운 시스템 무게
네트워크 연결을 필요하지 않아서, 시스템이 가볍고 빠릅니다.
④ 플러그인을 활용한 다양성
플러그인 설치를 통해서, 다양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들을 쉽게 찾으면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⑤ 그래픽뷰어
옵시디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뷰어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실행하면, 문서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연결점을 찾고, 이러한 연결점들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옵시디언을 이용하여 바로 업로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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