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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오감열기 메모
주제내용
- 하루 일과를 본 것(시각), 들은 것(청각), 냄새 맡은 것(후각), 먹었던 것(미각), 피부로 느꼈던 감촉(촉각)에 최대한 의지해서 기록해본다. (가능하면 각 감각기관별로 세 개 이상 써본다.)
- 자신이 어떤 감각기관을 통해서 자주 정보를 얻고 느끼는지 살펴본다. (위의 방법이 어색하다면 미리 오감을 써놓고 거기에 맞춰서 써도 된다. 잘 써지지 않거나 쓴 개수가 적은 감각기관이 내가 정보를 수집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감각기관이다.)
내용
시각
나에게 시각은 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기간이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시각으로 느낀점은 없었던거 같다. 나에게 있어서 시각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가용가능한 업무로 활용하는데 소모하고 있다. 시각이라는 감각기관을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지금 당장 생각가는 부분은 예술작품을 보러 갔을 때였다. 에릭요한슨의 작품을 보고, 따뜻함을 느낄 때에 그러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림의 모습이 포근한 인상을 감겨서 내 마음속에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
미각
오늘 점심으로 따뜻한 국밥을 먹었다. 국밥의 구수한 느낌과 담백한 맛이 입에서 느껴졌다.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미각의 감각한계인가 싶다.
국밥의 감칠맛을 위해서, 새우젓갈을 넣었다. 국밥을 먹다가, 들깨가루를 추가해서 구수함을 추가했다.
촉각
매일 느끼는 촉각인 자동차의 진동이다. 특히, 신호대기 중에 헤드레스트에서 올라오는 진동은 골이 떨릴 정도로 크게 느껴진다.
차가 벌써 18만이 넘어가고있다. 목표는 30만까지 타는것인데, 이런 진동으로 가능할지 걱정이 앞선다.
“이 글은 옵시디언 앱에서 바로 작성하고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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