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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굿노트와 원노트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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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굿노트와 원노트는 이름만 비슷할 서로 다른 프로그램 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뛰어나고, 어떤 프로그램 부족하다는 것을 비교하기에는 서로의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모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그램 모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원노트를 많이 이용할 싶습니다.)

 

굿노트는 이름 그대로 노트형태 입니다. 우리가 한권의 노트를 가지고 있으면, 마치 그것을 태블릿에 옮겨놓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반면, 원노트는 노트의 개념이 아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PC 이용한 문서작업 등이 주목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펜으로의 작성은 원노트의 보조기능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 원노트의 비교대상군은 에버노트, 노션 등이 원노트의 비교대상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굿노트, 원노트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용하는 하드웨어는 아이패드 기준 입니다.

 

1. 펜슬을 이용한 필기감 (굿노트의 압도적 승리)

사실, 원노트의 필기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주기능이라기 보다는 보조적 기능입니다. 그래서 필기감과 필기의 응답속도 등은 굿노트가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2. 컴퓨터 등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 (원노트의 압도적 승리)

기능때문에 원노트를 버릴 수가 없습니다. 원노트는 동기화의 속도는 물론, 연동성이 매우 뛰어 납니다. PC에서 작업했던 내용을 바로 태블릿으로 있고, 태블릿으로 작업했던 내용을 PC 확인이 거의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늦어도 1 이내에는 동기화가 된다고 있습니다.

굿노트는 백업과 동기화 기능이 있지만, 원노트와는 비교불가 입니다.

 

3. 문서의 이동 및 직관성 (원노트의 압도적 승리)

원노트는 문서간의 이동이나, 링크연결 등이 자유롭습니다. 굿노트에는 PDF파일 자체에 링크기능을 부여하면, 해당기능을 이용할 있지만 편집에 한계가 있습니다.

 

4. 사용자 인프라 (굿노트 승리)

원노트는 무료툴이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매우 작습니다.

반면 굿노트는 대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함으로서 사용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관련 양식 서식들도 유로/무료고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굿노트와 원노트의 차이점들을 서로 비교해보았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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