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무난하게 많이 구매하는 바이크가 카본에 105급 구동계를 가지는 올라운드 로드 자전거입니다. 올라운드 로드 자전거는 대상 브랜드도 매우 다양합니다.
※ 지난 포스팅
2022.08.27 - [Happy things] - 로드 입문자를 위한 종류 및 금액별 올라운드 자전거 추천(2022년 8월 기준)
2022.08.31 - [Happy things] - 극 가성비 로드(올라운드) 자전거 추천-첼로, 폴리곤
2022.09.07 - [Happy things] - 카본 엔듀런스 로드 자전거 105급 사양정리 (2022년 9월 기준)
극 가성비 로드(올라운드) 자전거 추천-첼로, 폴리곤
지난 포스팅은 중고거래가 가능한 브랜드 위주로 추천을 드렸습니다. ※ 지난 포스팅 2022.08.27 - [Happy things] - 로드 입문자를 위한 종류 및 금액별 올라운드 자전거 추천(2022년 8월 기준) 2022.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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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입문자를 위한 종류 및 금액별 올라운드 자전거 추천(2022년 8월 기준)
지난 포스팅에서 조금 더 최신화된 자료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글을 써봅니다. 최근 경기침체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자전거의 공급도 원할하지 못하고, 자전거의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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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브랜드 위주로 사양을 최대한 정리해보겠습니다. 브레이크는 림은 제외하고 모두 디스크브레이크를 기준으로 조사했습니다.
| 브랜드 | 자전거 모델 | 구동계 및 스프라켓 | 휠 | 타이어 | 가격 | 무게 | 특징 |
| 자이언트 | 티씨알 어드밴스 DISC 2 KOM | Shimano 105, 11x34 | Giant P-R2 Disc wheelset 튜블리스 레디 |
Giant Course 1, tubeless, 700x25c (28mm), folding | 3,390,000 | ||
| 메리다 | 스컬트라 4000 | Shimano 105 GS, 11x30 | Merida Expert SL 튜블리스 레디 |
700x28C fold |
3,300,000 | 풀인터널 | |
| 트렉 | 에몬다 SL5 | Shimano 105 SS, 11x30 | 본트래거 패러다임 SL, 튜블리스 레디 | 700x28C fold |
3,790,000 | 9.15kg | 풀인터널 |
| 스페셜라이즈드 | 타막 SL6 | Shimano Tiagra, 11x32 | Axis Sport Disc | 700x26C fold |
3,100,000 | ||
| 캐니언 | Ultimate CF SL 7 Disc | Shimano 105 SS, 11x30 | DT Swiss Performance | 700x28C fold |
2,599,000 | 8.18kg | 부가세, 관세, 배송료 별도 |
| 캐논데일 | SuperSix EVO | Shimano 105 GS, 11x30 | Cannondale RD 2.0 Disc | 700x25c | 3,300,000 | ||
| BMC | 팀머신 SLR 세븐 | Shimano 105 GS, 11x32 | PRD23 | 700x25c | 3,380,000 | ||
| 폴리곤 | 스트라토스 S7D | Shimano 105 SS, 11x30 | ENTITY XL3 튜블리스 레디 | 700x28C fold |
2,500,000 | 풀인터널 이벤트로 무상 카본휠 교체 |
|
| 트리곤 | 다크니스 SLD 브론즈 | Shimano 105 SS, 11x30 | 펄크럼 레이싱 900DB | 700x25c | 2,650,000 | ||
| 첼로 | 케인 D6 | Shimano 105 SS, 11x30 | 700x25c | 2,090,000 | 9.1kg | 풀인터널 휠셋교체 예정이면, 좋은 선택 |
|
| 첼로 | 케인 D7 | Shimano 105 SS, 11x30 | 뷰엘타 700c 튜블리스 레디 | 700x25c | 2,490,000 | 8.6kg | 풀인터널 |
이 외에도 다양한 모델들이 많이 있지만, 시중에 많이 언급되고 있는 모델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측면이면, 단연코 폴리곤, 트리곤, 첼로가 있습니다. 특히, 폴리곤과 첼로는 풀인터널 케이블로 디자인이 깔끔한 장점이 있습니다.
폴리곤은 글로벌 브랜드이면서, 현재 이벤트로 무상 카본휠 교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대비 구성으로 보면, 캐논데일, 메리다, 자이언트가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레일러가 롱케이지버전이어서 스프라켓을 34t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 자린이 수준에서 스프라켓이 34t까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브랜드와 구성으로 보면 캐논데일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듯 합니다. 롱케이지 드레일러로 향후 스프라켓 변경이 자유롭고, 브랜드 네임도 대만 브랜드 보다 높습니다. 자이언트와 메리다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가성비를 논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굵기를 보면, 28c로 많이 변경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25c를 가지는 브랜드가 많네요. 대부분 휠들은 튜블리스 레디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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