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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굿노트(GoodNotes)를 이용한 BAM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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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독서법에 대한 책을 읽어가면서, 어떻게 읽어야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마음 깊이 습득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지금도 다른 양식을 발견하게 되면,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책을 읽고 독서노트만 작성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지만, 책을 가슴속 깊이 읽고 싶은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작한 양식이 BAM 양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식이 만들어지게 독서법을 소개하고, 마지막에 BAM 독서양식을 공유하겠습니다.

 

1. 추천 독서법

사실, BAM양식은 박상배 강사님의 '본깨적'에서 소개한 양식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본깨적'에서는 책을 읽기 , 책을 읽는 , 책을 읽은 후의 영역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읽기 전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사전 평가, 예측,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 짧게라도 책에서 얻고자 하는 , 책을 읽는 목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책을 읽는 중에는

  • 귀퉁이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도 적어놓고, 깨닫고 적용할 거리도 메모해 놓으면 잊어버릴 걱정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본깨적을 시작했다.

또한, 다른 책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복주환 강사님의 '생각정리스킬'에서도 본깨적과 비슷한 방법의 독서법을 이야기 합니다.

'생각정리스킬'에서는 '독서 독서' -> '독서 독서' -> '독서 독서' 순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독서전 독서'에서는 질문을 통해 답을 찾고 추론하며 머릿속에 책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합니다.

 

  • 독서 독서
    • 예상독자 : 누구를 위해 책을 썼는가?
    • 책을 배경 : 책을 쓰게 되었나?
    • 책의 주제 :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 저자의 주장 : 저자가 말하고 싶은 말은?
    • 기타내용 : 책의 구성, 책을 읽는 방법
  • 이왕이면 질문은 목차 제목 옆에 적어두면 좋다. 그리고 질문을 던진 궁금했던 내용을 찾아본다. 단순한 생각을 아이디어로 기획하는 방법, 기획의 개념, 아이디어 발상도구와 사용법을 발견했다면 책에 밑줄을 쳐두거나 페이지를 기록해 둔다.
  • 우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글귀는 밑줄을 친다. 그리고 내가 밑줄을 쳤는지 관련된 메모를 한다. 만일 내용이 웃긴 글이라면 'ㅋㅋ'라고 적을 때도 있고, 나에게 공감을 글이라면 '공감한다' 적기도 한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으면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기록을 한다. 일기도 적고 아이디어도 기록한다. 필요하다면 그림도 그린다. 밑줄을 치고 내용을 적을 중요한 것은 내가 언제 생각을 했느냐를 기록해 두는 것이다.

특히, 책에서 공감이 되었던 것은 책을 읽기 전에 저자에 대해서 꼭 읽어보라는 입니다. 인간의 뇌는 기본적으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해서 오랫동안 기억하기 때문에 저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기억하면, 책을 읽을 때에 저자와 대화하듯이 책을 읽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당 양식에 그런 내용들을 추가했습니다.

 

하기와라 쿄지 작가의 '생각하는 바보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 에서는 마인드맵을 통해서 독서노트를 작성하라고 합니다. 종이의 중간에 제목을 적고, 혹은 핵심 키워드 별로 가지를 그려나가면 마인드맵을 그리는 거지요.

책에서는 마인드맵 작성을 때의 규칙을 제시했습니다.

  • 마인드맵의 규칙
    • 규칙1 : 종이의 중심에 주제를 두고 거기서부터 그리기 시작한다.
    • 규칙2 : 중심에서 사방으로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듯이 그려 간다.
    • 규칙3 : 가지 위에 글자 - 단어나 짧은 구절을 쓴다.

또한, 책에서도 책을 읽기 때에는 목적을 분명히 하면서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다음 세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 질문1 : 어떤 때문에 흥미를 가지는가?
    • 질문2 : 어떤 정보를 받고 싶은가?
    • 질문3 : 내가 받는 이익은?

이렇게 3가지의 독서 방법을 참고하여, BAM 독서양식에 내용을 포함하였습니다.

 

2.굿노트 BAM (Before, After, Mind map) 독서 양식

BAM독서 양식은 Book List 내용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ook LIST 내용페이지는 링크를 만들어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링크기능 추가

BOOK LIST 페이지

북리스트 페이지는 50여권의 책이 작성가능한 공간이 있고, 넘버링에 링크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북리스트 페이지 예시

 

첫번째 내용 페이지

첫번째 페이지는 Before Reading After Read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른쪽 상단에는 "BOOK LIST" 아이콘을 두어서 클릭하면, 북리스트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제목 옆에는 책을 읽기 시작한 날짜와 종료한 날짜를 적을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TAG 책을 구분하는 공간 입니다. (저는 자기계발, 고전, 독서법, 에세이, 소설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Before Reading에서는 앞서 설명하였듯이, 본깨적 양식에 저자의 정보를 추가했습니다.

After Reading 본깨적 양식과 동일 합니다.

첫번째 페이지 내용

 

두번째 내용 페이지

두번째 페이지는 중간에 이미지가 있는 페이지 입니다.

여기는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맵을 그리는 공간입니다. 중간에 제목을 적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마인드 맵으로 그리면 됩니다. 양식 역시 상단에 "BOOK LIST"아이콘을 두어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 페이지 내용

 

실제 최근에 사용된 이미지

 

문의사항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아래 카페에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

 

https://cafe.naver.com/si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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