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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no.35)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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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독서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던 같다. 나는 배움이 좋다. 무언가를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재미있다. 순수한 배움 속에서 강한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이란 감정은 어떠한 것을 소유하는 순간에만 잠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움을 통해 지속적인 성취감을 가져가면서,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갈 수 있다.
배움에 대해서는 니체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배우고 지식을 쌓고, 그것을 교양이나 지혜로 확장해나가는 사람은 삶이 지겨울 틈이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전보다 한층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사소한 데서 교훈을 찾아내고, 사고의 빈자리를 채울 정보를 얻어낸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의 삶은 더 많은 지식과 의미 있는 충만함으로 가득해진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165페이지)

배움을 이어가면 삶이 지겨울 틈이 없다. 독서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것을 배운다. 이러한 배움을 통해, 계속 확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독서와 배움은 닮은 것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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