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웰씽킹

독서노트 - 웰씽킹 오랜만에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보자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나의 뼈를 때렸다. 현실을 탓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고, 시종일관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책의 저자인 켈리 최 작가님은 1970대생으로 고등학교를 진할 할 수 있는 돈이 없어서, 셔츠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무작정 일본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무일푼으로 파리로 유학을 가서 패션공부를 하면서 패션에 대한 창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40세에 무일푼이 되었다. 무일푼이 된 작가님은 나쁜 습관 세가지를 버리고, 좋은 습관 세가지를 채워 넣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더보기
독서노트 - 배움의 발견 그 이후에 내가 내린 결정들은 그 소녀는 내리지 않을 결정들이었다. 그것들은 변화한 사람, 새로운 자아가 내린 결정들이었다. 이 자아는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변신, 탈바꿈, 허위, 배신. 나는 그것을 교육이라 부른다. (507page) 배움의 발견에 있는 책의 마지막 내용이다. 예전부터 읽어 봐야지 하면서 망설였던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 배움의 발견은 책의 저자인 “타라 웨스트오버”의 성장기를 그린 에세이이다. 모든 내용들이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에세이가 아닌 마치 소설처럼 읽었다. 책의 저자의 부모는 잘못된 믿음으로 병원과 학교를 절대로 가지 않는 생활을 한다. 그로 인하여, 저자도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고 병원도 가지 못했다. 심지어는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저자는 대학에 들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