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힐링소설이다. 소설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법을 잘 못 사용함으로서 부모님과 만나지 못한 상태로 몇 세기를 살아간다. 그러다, “마음 세탁소”를 오픈하고,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면서, 자신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이다. 책에서는 시종 일간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는 거, 너무 두려워하지 마. 그날까지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장담할 수 없는 너무 먼 미래의 일도 생각하지 마. 미리 걱정하지 마. 그냥 오늘을 살면 돼. 오늘 하루 잘 살고, 또 오늘을 살고,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을 사는 거야. 그러면 돼.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지 말고, 그대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이야기 한다. 뭐라고 하면 좀 어때, 내 인생인데.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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