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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글쓰기 도전_14일차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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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중간 점검

주제 내용

  1. 그동안 썼던 메모를 살펴본다.
  2. 가장 마음에 드는 메모를 하나 고르고 그 이유를 적어본다.
  3. 선택한 메모를 소리 내어 읽어보고 아쉬운 점이나 다시 쓴다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싶은지 정리해보자.
  4. 글쓰기 미션 중 완수하지 못한 부분이나 가장 쓰기 어려웠던 메모는 무엇이었는지도 되짚어본다.
    (출처 :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운영)

내용

나의 베스트 글

글쓰기 도전 4일차 (2023-12-07)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요즘 역사에 관련된 오디오 북을 듣는다. 책에서는 역사가 반복되기 때문에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역사책을 읽는 이유는 다르다. 삶의 행복때문에 역사책을 읽는다. 뿐만아니라, 다른 책들도 ‘행복’ 때문에 읽는다고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부를 이룬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말이다. 행복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이 된다. 특히, 삶을 만끽할 수 있는 자신의 범위가 넓어지면, 그 행복감은 더 커지는 것이다.
책을 읽는 이유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 나 자신의 범위가 넒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넓어지는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 단순한 자연, 사물, 그림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기분이 달라진다.
이전에 경주에 출장을 갔다가, 카페이름이 "슈만과 클라라"라는 곳을 봤다. 내가 클래식 작곡가의 이야기를 몰랐다면, 그냥 지나쳤지만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떠오르는 감정과 휘몰아쳐 올라왔다.
독서란 이러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나의 사물을 보더라도 나 자신의 풍족함을 늘리는 것이다.

이 글을 베스트로 뽑은 이유

이전에 내가 경험했던 내용이 있어서, 글에 대한 공감이 더욱더 높아졌다.

글에서 표현되지 못한 아쉬운 점

어떤 오디오 북인지 밝히지 않았다. 또한, "생각이 든다."라는 표현보다는 "생각한다."라는 표현이 나 자신이 말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보인다.
“이글은 옵시디언(Obsidian) 메모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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