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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비문학을 이용해 첫 문장 쓰기
주제 내용
- 시, 소설, 희곡, 에세이를 제외한 도서 중 작가의 관점과 생각을 드러내는 책을 한 권 골라 읽거나 기존에 읽었던 책을 꺼낸다.
- 내용 중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손이나 워드로 필사한 후 한 문장을 골라 그 문장을 첫 줄로 삼아 자신만의 생각을 메모한다.
- 이때 작가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해서 쓰면 더욱 좋다.
(출처 :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운영)
내용
인상적인 부분 발췌 및 밑줄 긋기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482페이지)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저자(글) · 강승영 번역)
밑줄 그은 문장을 첫 문장으로 글쓰기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아가도록 내버려두라.” 사람은 모두 다르다. 생긴 모습, 성격, 생각, 좋아하는 것 등 모든 것이 다르다. 이러한 다양성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획일화된 하나의 모습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다. 같은 공간속에서 같은 교과내용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 또한, 이러한 교과내용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같은 사립학원을 다닌다. 우리는 모든 것이 다른데, 어떻게 같은 교과 과정속에서 잘함과 못함을 따질 수 있을까?
지금의 사회가 조금더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이 우리 사회의 자양분이 되었으면 한다.
“이글은 옵시디언(Obsidian) 메모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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