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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no. 49)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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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이야말로 내가 진정한 나로서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이다. 오직 이 공간에서 만큼은 사건을 뒤따라가는게 아니라, 내가, 그것들을 창조해 낸다. (베르나나 베르베르, “죽음”)

보통 집의 구조는 방이 3개 또는 2개, 거실로 되어있다. 잠을 자는 안방, 아이방 이렇게 구성하다보면, 우리의 공간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많은 책에서는 자신의 공간으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벤저민 하디의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자기만의 공간에서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에 대한 변화에 이야기 할 때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이다.
런던의 마지막 서점이라는 소설에서 그레이스는 런던에 있는 서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서점은 정리가 안된 매우 지저분한 곳이다. 이 곳에서 그레이스는 자신의 공간을 만든다.

자신의 공간은 자신의 삶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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