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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독서노트 - 거인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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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일상 생활의 기록이나, 다른 기록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 그리고 기록의 이점에 대해서 아주 상세히 알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에 대해서 계속 반성을 했다.

 

또한,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내가 매일 같이 하고 있는 업무 회의 기록 했던 업무 리스트에 대해서도 기록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을 반복하고, 복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의 자신을 반성하고, 매번 의식하면서, 나에게 기록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또한 책에서는 독서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있다. 독서가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고, 한 챕터의 분량을 읽고 나면 반드시 요약 기록을 해야 하는 것이다.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첫째, 한두 쪽을 읽다가 고개를 들고 ‘무슨 이야기였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한 챕터를 읽고 나서 키워드로 요약하는 것이다. 셋째, 다 읽고 나서 A4 두세 장 분량으로 요약을 재정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 반드시 생각을 되짚은 후에 다시 읽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것을 일상에서 연습하는 방법은 ‘반복적으로 되뇌기’다.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생각을 되짚은 후에 다시 읽어 나가는 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런 생각들을 놓치지 말고,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서의 방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메모의 복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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