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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휠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3탄 (업힐 및 장시간 후기) 지난번 첫 사용의 느낌에 이어서, 마지막 사용기인 업힐과 장시간 "더 휠"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 지난 사용기 2022.09.22 - [Happy things] -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1탄 (개봉기) 2022.09.23 - [Happy things] -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2탄 (다양한 노면에서 사용) 평지는 대부분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렸고, 업힐은 가덕도에 다녀왔습니다. 가덕도는 대항전망대만 다녀와도 누적고도 500m는 가뿐히 획득합니다. ▷▶ 업힐 림의 사이즈가 있으면, 업힐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카본휠이든, 알루휠이든 힘든건 둘다 힘들었습니다. 어느게 더 힘들다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5%정도의 경사도에서는.. 더보기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2탄 (다양한 노면에서 사용) ※ 지난 사용기 2022.09.22 - [Happy things] -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1탄 (개봉기) 지난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다양한 노면에서의 느낀점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매일 새벽 6시마다 1시간정도 라이딩을 합니다. 카본 휠을 달았으니, 얼마나 경쾌할까 기대를 하였습니다. 카본 휠을 사용하는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패달에 발만 얹어도 나간다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럴꺼라고 생각했지만, 새벽의 낙동강 바람에는 이전 휠이나, 카본 휠이나 바람을 뚫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가 하고, 후회를 하기도 했네요. 항상 느끼지만 저의 엔진이 문제이겠지요. 제가 달리는 노면은 공도, 자도, 오돌토돌한 콩크리트 노면, 일반 콩크리트 노면,.. 더보기
JS Composite "더 휠" 사용기 - 1탄 (개봉기) 처음으로 휠셋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 휠셋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JS Composite"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만큼 디테일하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사용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1탄은 "더 휠"의 개봉기 입니다. ■ "더 휠"이란? 먼저 "더 휠"이라는 휠셋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JS Composite에서 제작하는 휠셋 중에 가장 보급형 제품입니다. "더 휠"은 한 가지 모델만 만들고,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함으로서 가격을 저렴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국내의 "한국카본"사의 카본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 "더 휠"사양 먼저 "더 휠"의 사양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휠셋은 스캇 에딕트 30의 순정 휠셋과 DT Swiss의 R470 휠셋입니다.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