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독서노트] 생각정리 기획력

생각 정리 스킬 + 생각 정리 스피치 + 생각 정리 기획력 패키지 국내도서 저자 : 복주환 출판 : 천그루숲 2017.01.20 상세보기

생각 정리 기획력 국내도서 저자 : 복주환 출판 : 천그루숲 2019.04.30 상세보기

 

독서개요

제목	생각정리 기획력	독서기간	2020.06.28 ~ 2020.06.29
저자	복주환	출판사	천그루숲
페이지	이북	출간일	2019.04.30

 

한줄요약

What, Why, How를 적절히 이용하고, 생각의 확장을 위해서는 만다라맵을 이용하라.

 

주요내용

책을 읽은 동기?

- 다독다독을 듣다가 책 내용이 궁금해서 읽었다.

책에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던 것?

- 기획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 방법?, 다독다독에서 이야기했던 기획을 위한 Tool은?, 작가가 생각하는 생각정리란?

그것에 대한 저자의 생각?

- 저자는 기획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What, Why, How 등을 이용해서 표현하라고 한다.  - 기획을 위한 Tool로는 생각의 확장을 위한 만다라맵, 구체적 생각의 표현을 위한 마인드맵을 소개했다. 책에서 작가가 생각하는 생각정리는 글로서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 다독다독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이 대부분이 담겨있고, 1, 2권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사실 3권은 아쉬웠다. 하지만, 책 속에서 작가님의 열정이 보여서, 그것에 대한 에너지를 얻는듯 하다. - 책에는 중요부분에 음영표시가 되어있는데, 오히려 시선을 빼앗기는 기분이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적용할 점?

- 일일계획을 디지털마인드맵으로 활용

본것

'재미있거나, 정보성이 있거나, 감동적인 내용'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내용' 당신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볼만한 내용, 즉 '상품가치가 있는 내용물'이 바로 콘텐츠다.  나만의 콘텐츠 발견하기, 기획서 작성하기, 계획 세우기, 내용 작성하기, 제안서 만들기, 그리고 실행까지 옮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젠 다르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현상을 있는 그대로 제현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의 각종 UCC를 검색해 보면 왠만한 학술자료는 다 찾아낼 수 있다. 제한된 지식 권력 수단이었던 사진, 동영상 기기들을 초등학생도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됐다. 이 엄청난 변화의 과정에선 지식 편집의 주체만 살아남는다. - 김정운, '에디톨로지' 중에서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사랑, 용기, 꿈, 평화, 행복, 건강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치'는 정말 중요하다. 당신의 인생의 가치를 콘텐츠로 만든다면 삶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만다라트의 빈칸을 최대한 많이 채우며 콘텐츠 소재를 발상해 보자. 이때 빈칸을 모두 채워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다만, 마감시간을 정해 두면 적당한 긴장감이 생겨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된다. 작은 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큰일이 올 때가 있다. 방향성을 잡아 나의 길에 목표를 설정하고 마음을 둔다면, 작은 생각과 성실한 행동이 모여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표에 다다랐을 때 비로소 처음의 시작이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었음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다음의 질문을 던지며 행동에 옮겨 나가자!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설득이다. 우리의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할 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똑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시대에서 진정 똑똑한 사람은 문을 똑똑 두들겨 나만의 길을 만들고, 퍼스널브랜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결론부터 말하자! 그래야, 명확하다고 느낀다. 풀어서 설명하자! 그래야, 쉽게 이해된다. What, Why, How 순서로 말하자! 그래야, 논리적으로 전달된다. 온오프믹스는 강사 프로필이 아닌 강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한마디로 콘텐츠 중심의 플랫폼이었다. 제목 만들기 명사형 명사+명사형 형용사+명사형 구,절+명사형 문장형 의성어, 의태어 조합형 강의 대본을 구상할 대는 '글쓰기'형식이 아닌 '논리구조'형식의 대본으로 작성한다. 글쓰기 형식으로 대본을 작성하게 되면 핵심 키워드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논리 흐름과 맥락이 파악되지 않는다. 결국 이해도가 떨어지며 오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반면, 디지털 마인드맵 같은 도구를 활용해 '논리구조'형식의 대본을 만들면 키워드가 한눈에 보이고, 논리와 맥락과 흐름 중심으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 이해력과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