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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무실에서 회식을 한다. 회식이란 문화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약 16년 전에 회식과 지금의 회식은 차이가 있다. 16년 전에 회사에서의 회식은 조금은 많이 강압적인 회식이었다. 억지로 술을 마셔야 하고, 막내는 윗사람의 지시에 따라서 노래를 불러야 하고, 무조건 2차, 3차를 따라 갔어야 했다. 지금은 알아서 각자가 술을먹고, 대부분 1차에서 마무리를 갖는 분위기 이다. 지금의 회식에 대해서 작성하는 나의 시선이 16년 전 그때와는 달라졌기 때문에 지금의 회식이 민주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16년 전에는 막내였고, 지금은 경력 16년차 직장인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회식의 정의를 찾아보면, 이렇다.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모임.
- 부서 회식.
- 인사이동 철이라 회식이 잦다.
- 우리 부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친목 도모를 위해 회식을 갖는다.
여러사람이 모여서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 회식이다. 딱, 사전의 의미대로 의도를 갖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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