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파인만:사랑과 원자폭탄, 상상력과 유쾌함의 과학자, 파인만의 일생
동기 및 느낀점
리처드 파인만, 그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지극히 평범한 두뇌를 가지고 나왔으며, 학원을 다니거나 하지도 않았다. 그는 단지 호기심이 매우 많았고, 관찰하는 것을 매우 즐거워 했다. 오히려 교육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런데 아이들의 관심과 시간을 프로그램 속에 끼워 맞추면 아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봤어요. 아이들한테는 저마다 고유한 행동 패턴과 자기표현 방식을 허용해서, 누구든 자기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걸 억지로 뜯어고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에요.
특정한 틀 속에 맞춰진 삶은 리처드 파인만이 가지고 있는 호기심과 관찰력을 뺏어가는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의 호기심은 자신이 걸린 암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바라보았다. 심지어는 암에 걸려서 몹시 위독한 상황에서도 수학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
그는 삶을 즐겼다. 남들의 관심을 받거나 인기를 얻는 것은 신경쓰지 않았다. 남들의 시선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볼 때에 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 많이 반성한다. 내가 즐거워하고, 관심을 갖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졌다.
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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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교훈을 하나 얻었습니다. 어떤 걸 하는 이유를 계속 되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상황이 바뀔 수 있으니까요
2024-01-19 0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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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기대하는 것에 난 책임이 없다. 남들이 나더러 성실해지라고 해서 성실해질 필요는 없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느긋해졌어요.
2024-01-19 0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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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들의 관심과 시간을 프로그램 속에 끼워 맞추면 아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봤어요. 아이들한테는 저마다 고유한 행동 패턴과 자기표현 방식을 허용해서, 누구든 자기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걸 억지로 뜯어고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에요.
2024-01-20 06: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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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 삼아 해보세요!
2024-01-24 0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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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생활은 사실을 그대로 수용하는 박사님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예요. 암에 걸린 걸 부정하는 대신에 무척 관심을 보였고, 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늘 즐거워하셨어요.
2024-01-24 17: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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