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용어이다. 환경에 대한 이슈가 워낙 높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본 용어일 것이다. 대표적인 신에너지에는 수소에너지가 있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물과 전기가 생산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재생에너지에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태양광, 풍력, 파력, 조력, 지열 등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재생에너지는 단위면적당 생산되는 전력의 양이 적고, 에너지의 공급량이 일정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단위면적당 생산되는 전력의 양이 적으면, 계통에 연결(전기를 사용자에게 연결)하는데에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일정한 전력생산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충전시스템 등도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여러 미디어와 기후변화 등을 체감하면서 몸으로 느끼고 있다.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마음은 환경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안한다.
첫 번째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언론에서 보면, 플라스틱이 썩지 않기 때문에 바다 생명체에 위험이 있다고 나온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로 플라스틱은 석유에 의해서 제작된다는 것이다.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다량의 물질이 생성된다.
두 번째는 에너지의 절약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역시 거의 대부분이 화석연료를 사용한다.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환경을 보전하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다른 문헌에 따르면, 환경오염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기업들이다. 기업들이 배출하는 환경오염 물질이 오늘날의 환경오염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개인이 환경을 지키기에는 무력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개인이 합쳐서 이 사회가 만들어졌고, 작은 사회의 구성원이 모여서 국가가 되었다. 개인의 작은 실천을 모두가 실행한다면, 아마도 환경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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