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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

자녀와 도서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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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즐거운 일이 있습니다. 바로 매주 토요일 6 딸과 도서관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 또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프로그램 덕분에 매주 토요일 마다 도서관에 갑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예시)>
<부산 북구 도서관 프로그램 (예시)>

 

현재 워낙 독서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도서관에 가면서 다량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매주 도서관을 가면, 딸은 동화책을 빌리고 저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을 빌려 읽습니다.

 

도서관을 가는 것이 딸을 위한 것도 있지만, 요즘은 저의 만족이 너무 높습니다.

올해 7월까지 빌린책만 27권을 빌렸고, 한해 읽은 책이 80권이 넘어가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주말 오전 도서관에 잠깐 다녀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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