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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보자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나의 뼈를 때렸다. 현실을 탓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하였고, 시종일관 이것을 탈피하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책의 저자인 켈리 최 작가님은 1970대생으로 고등학교를 진할 할 수 있는 돈이 없어서, 셔츠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야간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무작정 일본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무일푼으로 파리로 유학을 가서 패션공부를 하면서 패션에 대한 창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40세에 무일푼이 되었다.
무일푼이 된 작가님은 나쁜 습관 세가지를 버리고, 좋은 습관 세가지를 채워 넣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무너질듯 힘들었지만, 또 다시 도전을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어린 날에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면서 당신도 이 땅에 굳게 선 것처럼.”
그렇게 다시 일어선 켈리 최 작가님은 "켈리 델리"라는 도시락 업체를 만들었고, 창업 5년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켈리 최 작가님은 성공한 회사를 직원에게 넘기고, 1년동안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통해서, 진정한 부자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이렇다
착한 사람, 남을 돕는 사람, 사랑할 줄 알며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 너그러운 사람, 열심히 살아온 사람,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 주변을 보살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 자기 결정권이 있는 사람, 사회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사람, 동물을 아끼는 사람,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
책을 통해서 진정한 부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자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움직여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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