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의 회의록 작성하기? 회의시 필기방법은? (2/2)

2023.04.11 - [Self-improvement] - 신입직원의 회의록 작성하기? 회의시 필기방법은? (1/2)

 

 

두번째 포스팅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입직원의 회의록 장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첫번째 포스팅만 제대로 실천한다면, 회의록 작성은 정말 쉽습니다. 회의록 작성을 위한 몇가지 TIP만 살펴 보겠습니다.

 

① 개조식으로 작성하라.

회사 문서작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개조식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간혹 서술형태로 작성하는 신입직원이 있어, 당연한 것이지만 혹시나 싶어서 첫번째 팁으로 작성했습니다.

 

(예) 커피점은 일터에서 정신을 맑게하는 기능을 했을 뿐 아니라, 영국인에게 만남과 대화의 장소로서 술집이 아닌 새로운 장소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 ○ 커피의 역사적 기능

- 업무효율 향상

- 대화의 장소

 

제가 예시로 적은 내용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 식의 개조식 표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② 회의록의 필수 표기 사항 (안건, 주제는 꼭 표기)

회의록 작성 시에 보통 장소, 시간, 참석자를 작성하고, 주요 내용을 작성하기 마련입니다. 꼭 상단에 "회의 안건" 혹은 "회의 주제"를 표기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회의록은 의사결정 및 그날에 있었던, 협의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문서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회의의 주제를 파악해야 하고, "회의 안건" 혹은 "회의 주제"를 꼭 기입해야 합니다.

 

 

③ 회의록 마지막에는 "결정사항" 및 "요구기한"을 기록

회의가 끝나면, 반드시 회의의 결론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회의의 결론이 나지않았다면, 결론을 위해서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한다는 요구기한이한 이라도 언급되기 마련입니다.

회의록 마지막에는 "결정사항" 및 "요구기한"을 표기하여, 회의록의 내용을 전부 보지 않더라도 책임자 금방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제까지 회의록 작성을 위한 3가지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회의록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여러분은 회의참석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의록을 원노트로 작성하면, 메일로 바로 공유가 가능하는 등. 시간 소모없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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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작성 양식은 "한글파일과 원노트파일" 두 개를 카페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i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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