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원노트(OneNote)와 태블릿을 이용한 시간관리 방법 1탄 (원노트 장점)
원노트(OneNote)와 태블릿을 이용한 시간관리 방법 2탄 (초기설정)
원노트(OneNote)와 태블릿을 이용한 시간관리 방법 3탄 (페이지 서식 만들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블릿에서 PLAN을 사용하기 위한 저의 "PLAN 및 개인 전자필기장"을 소개 드립니다.
제가 이용하는 원노트의 시간관리 방법은 기존 "3P바인더"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자필기장은 "01.PLAN", "02.개인", "03.아이디어"라는 3개의 새션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PLAN"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LIFE_VISION", "연간계획", "분기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으로 구분됩니다.
탭의 구성이 기존의 "3P바인더"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된 것은 "분기계획"탭입니다.
"분기계획"은 "아침5시의 기적"이라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추가한 탭입니다.
연간계획 단위에서 월간계획단위로 바로 넘어가게 되면, 월간계획의 흐름을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P바인더를 개발한 강규형 대표님의 책에서도 "시간을 복기하지 않으면 영원한 인생의 공백이 생기는 셈이 된다."라고 하며, 수행한 시간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시간복기를 위한 월간리뷰, 주간리뷰, 분기리뷰를 매번 추가하였습니다.
두번째 "개인" 세션그룹은 개인정보 및 개인적인 내용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다이어리, 독서노트, BAM, 취미, 베이킹, 취미정보, 쿠폰, 여행관련, 추억상자 등이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저의 개인정보 내용이 있습니다. 은행, 가족정보, 기념일정보, 이력사항, 교육사항, 경력사항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한곳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는 일기를 작성하는 공간입니다. 단, 일기는 작성하는데 의미를 두어서는 안되고, 과거의 내용을 다시 살펴보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기는 "굿노트"에서 작성을 합니다.
"굿노트"는 마치 다이어리 처럼 책장 넘기듯이 볼 수 있습니다.
독서노트는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독서를 하고 마지막에는 꼭 독서노트를 작성해 놓습니다.
독서노트를 원노트에 작성해놓으면 나중에 글을 작성하는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행복"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와 관련된 키워드의 책들을 참고로 볼 수 있습니다.
BAM은 앞서 설명드린 독서법 중 하나입니다. BAM역시 작성은 "굿노트"를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양식은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홈베이킹에 빠져서 매주 빵과 과자만들기를 하고있습니다. 베이킹 자료를 거기에 담고 있고요.
여기까지 저의 "PLAN 및 개인" 전자필기장을 소개 드렸습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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