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행복에 대해서 여러 책들을 찾아가면서, 정의를 내렸었습니다.
그때 내용으로는 4가지를 이야기 했었습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은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등 4가지 호르몬에 의해서 작용된다."
"함께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게 다예요."
"<<행복의 기원>>에 보면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아무리 강도 높은 행복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곧 사라집니다."
"물건보다는 경험에 돈을 써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행복의 정의를 바라보고,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행복이란 정의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에는 "인간에게 있어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은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구본형 작가님의 "익숙한 결별"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행복해지는 것이다. 항상 약간의 흥분을 가지고 마음에 드는 길을 가고 싶다.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낸다"
유키 소노마, "하버드의 행복수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도 탐닉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의 쳇바퀴를 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만약 그렇다면 그 생활에서 당장 내려와야 한다. 그리고 즐거움과 의미가 넘치는 삶이란 어떤 삶인지, 자신에게 계속 물어봐야 한다."
또한, 유키 소노마 작가는 책에서 자신이 돈을 더 벌 수 있는 일이 있었지만, 행복이라는 삶의 목적을 위해 그것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돈을 벌고, 사회생활을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이러한 모든 행위가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럼, 이런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틴 셀리그만의 "완전한 행복"에서는 영원한 행복에 대해 정의를 내렸습니다.
행복은 쾌락으로 얻어지는 행복과 만족으로 얻어지는 행복 두 가지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만족감은 쾌감보다 오래 지속되고, 진지한 사고 작용과 해석 과정이 따르며, 습관화되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발휘하여 얻는 것이다."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는 만족감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하고, 이러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여 자발적으로 남을 도와주면 온종일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이렇게 책에서는 영원한 행복을위해서는 만족감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하고, 만족감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여 자발적으로 남을 도와주면서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틴셀리그만이 책에서 이야기했던 말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삶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대표 강점을 날마다 발휘하여 행복을 자아내는 것이다. 의미 있는 삶은 행복한 삶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 대표 강점을 발휘하되, 지식과 능력과 선을 촉진시키는데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이며, 자신을 자기 삶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면 숭고한 삶이 될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CNbX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개정되어서 긍정심리학으로 변경되었네요.^^
'Self-improve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노트 - 런던의 마지막 서점 (0) | 2022.10.02 |
---|---|
공감의 무한한 힘 (0) | 2022.09.27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2) | 2022.09.24 |
노션으로 독서노트 활용 꿀팁 (0) | 2022.09.19 |
독서노트 - 아몬드 (0) | 202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