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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ings

자전거 체인오일 주스루브 드라이 (건식) 1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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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부지런 사람에게는 최고의 체인오일

 

▷▶ 도입

1 전에 스캇을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바꾼 제품이 주스루브 체인오일(건식) 입니다. 기존엔 락앤롤 홀리카우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기름때가 많이 끼는 느낌이 있었고, 체인이 쉽게 더러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드라이 오일로 유명한 주스루브 드라이 오일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용기에서는 주스루브 오일의 사용방법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겠습니다.

 

 

▷▶ 규격 및 사용방법

용도 체인 윤활용
적용 로드바이크, MTB, 하이브리드, BMX
컨디션 건조한 기후/먼지가 많은 환경에 최적
용량 130ml

 

 

판매사이트에 있는 사용방법에 따르면, 오일을 2~4 가량 도포를 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용방법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는 사용하면서 1겹만 대충 도포했기 때문입니다.

 

오일은 락앤롤의 홀리카우 제품에 비해서 점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점도가 높아서 체인에 오일을 도포할 때에 훨씬 더 쉽게 도포가 가능했습니다. 낭비되는 오일없이 깔끔하게 체인에 도포가 됩니다. 반면 홀리카우 제품은 물과 비슷한 점도라서 도포할 때에 바닥으로 많이 흘러내리는 편입니다.

 

▷▶ 1년 동안 작성자가 사용한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1 동안 1겹만 도포를 했습니다. 보통 드라이 오일은 50~100km 마다 도포하도록 추천하고 있으나, 저는 200km 타다가 도포하기도 하고, 자주 깜빡하다 보니, 도포시기를 놓친 적이 있었습니다.

 

▷▶ 체인 소음 및 청결 상태

도포를 하고 나면, 체인의 소음이 충분히 조용합니다. 만족도가 놓았습니다. 특히나, 드라이오일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체인이 깨끗한 상태로 많이 유지되었습니다.

 

▷▶ 체인의 내구성

체인을 2 교체했습니다. 제가 워낙 게으른 스타일이라 도포를 자주 하지 않은 잘못이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체인을 교체하면서, 습식오일로 다시 변경했습니다.

 

▷▶ 장점

  • 깨끗한 체인 상태를 유지한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깨끗한 체인상태 입니다. 드라이 오일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장점인듯 합니다.
  • 높은 점도로 도포가 편리하다. 체인에 오일을 도포 때에 점도가 높아서 체인에 스며들고, 바닥에 흘리는 오일 없이 도포가 됩니다.

 

▷▶ 단점

  • 게으른 사람은 사용하면 안된다. 생각보다 자주 도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사용방법에 따르면 1겹만 도포를 해서는 안되고 2~3 충분히 도포를 해야합니다.

 

▷▶ 총평

부지런 사람은 충분히 관리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오일입니다. 저는 게을러서 체인을 여러 교체하고, 결국 습식으로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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