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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hings

클릿을 하고 1년만에 첫 클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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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 클릿을 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1년만에 처음으로 클빠링을 했습니다. 넘어지는 찰나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원인분석을 통해,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할 있도록 사례를 남기겠습니다.

 

▷▶ 상황

장소는 오르막길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사도는 4%정도의 그렇게 급하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당연히 오르막 방향이 아닌 평지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반대 발을 클릿에 장착하지 못하고 그대로 클빠링 했습니다.

 

▷▶ 피해상황

거의 정차한 상태에서 넘어졌는데, 변속기에 기스, 새로 구매한 안장인 프롤로고 스크래치에 찍힘 발생했습니다. 엉덩이 옆부분도 피멍이 들었습니다.

몸이 다친 보다는 자전거의 스크래치에 마음이 더욱더 아프네요.

 

 

▷▶ 원인분석

가장 원인은 변속기의 위치 때문입니다. 넘어질 때에 변속기의 위치가 제일 가벼운 기어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충분한 가속력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발을 클릿에 장착 못하여서 옆으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교훈

앞으로 출발 때에는 자전거가 충분한 가속력을 가질 있도록 변속기의 기어비를 너무 가볍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있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간단한 내용인데 넘어지고 후회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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